![[그래픽 사람인 제공]](http://wflower.info/data/photos/20190103/art_15475927611193_5989d5.png)
성인남녀 5명 중 1명은 공무원에 도전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사람인이 성인남녀 680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시험 준비’에 대해 조사한 결과 22.4%가 도전할 것이라고 답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27.1%로 남성(18.6%)보다 8.5%포인트 높았다. 또한 직장인(440명) 중 22.7%도 공무원에 도전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유(복수응답)로는 안정된 직업을 희망해서(84%), 공무원 연금으로 노후가 보장되어서(58%), 출산 후 경력단절 걱정이 없어서(32%) 등이 꼽혔다.
구직자들이 공무원에 도전하는 이유(복수응답)도 안정된 직업을 희망해서(78.8%), 공무원 연금으로 노후가 보장되어서(44.2%), 일반기업은 취업연령 부담이 커서(26.9%) 등이 꼽혔다.
응답자들이 목표로 하는 공무원 시험은 9급(48.7%)이 가장 많았고, 기능직(17.1%), 7급(14.5%), 간호직 등 특수직(5.3%), 행정고시(2.6%) 순이었으며, 시험준비(복수응답)는 독학(75.7%), 온라인 강의(44.7%)가 많았다. 한달 평균 공무원 시험 준비를 위해 쓰는 비용은 28만 8000원이 평균이었고, 현재까지 준비기간은 6개월(67.8%)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