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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디렉터 프로젝트, 4기 결과 발표회 진행


 
YG엔터테인먼트가 설립한 비영리재단 무주YG재단과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공동 기획한 인재양성 프로젝트 ‘YG 디렉터 프로젝트(YG Director Project)’가 4기생들의 결과 발표회를  지난 23일 서울 합정동 디벙크에서 진행했다. 
 
이 결과발표회는 우주(Universe)에서 모티브를 얻은 ‘YGDP PLANET’이라는 주제 콘셉트에 맞춰 토크 콘서트와 전시회가 병행해 진행했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전문교육을 이수한 청소년 24명이 직접 창작한 결과물을 기관 관계자, 학부모를 비롯한 내ㆍ외빈 앞에서 보여줬다. 작사와 작곡, 아트디렉팅 등 전문분야팀 별로 완성된 창작물을 토크쇼 방식으로 소개하는 팀별무대(1부)와 팀 간 협업을 통해 다채롭게 꾸며지는 공연무대(2부)가 있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또 쉼표, 다음버스, GOLDEN AGE, 꽃잎 등 4곡의 창작음원이 일반에 공개됐다. 10대 청소년이 가진 고민과 감정을 다양한 색채의 가사와 감각적인 멜로디로 담아냈다. 

 

올해로 4년째 진행된 ‘YG 디렉터 프로젝트’는 열정과 재능 가진 청소년을 선발,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직업군 중 작사, 작곡, 아트디렉팅 분야별 전문 교육과 창작 활동을 무주YG재단이 교육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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