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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니, 홈쇼핑모아 등 20여명 경력사원 공개채용

채용시까지 버즈니 홈페이지 통해 지원 가능

 

코로나19로 채용이 줄어든 때, 버즈니가 20여명 규모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버즈니는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의 운영사다.

 

버즈니가 올해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버즈니가 운영하는 홈쇼핑모아는 홈쇼핑과 T커머스 등 총 18개 채널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홈쇼핑 통합 편성표·검색·방송알람·실시간 시청 기능 등을 제공한다. 버즈니에 따르면 매달 이용자 수는 약 100만명에 달한다.

 

모집분야는 크게 홈쇼핑모아와 모아리포트, 모아애드, 버즈니 AI 랩, 경영전략으로 나눠진다. 홈쇼핑모아에선 ▶QA ▶UX 디자이너 ▶제휴 매니저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데이터 엔지니어 ▶프로덕트 매니저를 뽑는다.

 

모아리포트에선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백엔드 엔지니어 ▶데이터 엔지니어를 모집한다. 버즈니 AI 랩은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백엔드 엔지니어 ▶리서치 엔지니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구인 중이다.

 

모아애드와 경영전략에선 각각 ▶프로덕트 매니저와 ▶백엔드 엔지니어를 지원할 수 있다. 총 모집 규모는 약 20명이다. 모집은 채용시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직무 별 자격요건과 자세한 지원 관련 내용은 버즈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버즈니는 지난해 10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일 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같은 시기 대한상공회의소는 버즈니를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으로 지정했다.

 

김용문 버즈니 이사는 “버즈니는 스스로의 역량을 마음껏 실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회사”라며 “커머스AI기술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더 많은 가치를 함께 만들어갈 우수한 인재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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