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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오피니언

[에디터레터] 스승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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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이 돌아왔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일선 교육현장에서 고군분투하시는 선생님들에 대한 고마움이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저는 토요일을 맞아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하면서 초등학교 생활에 대해서 들어보았습니다. 
 
요즘 초등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이 쉬워만 보이지는 않습니다. 교육자인 동시에 아이들의 학내 보호자로서 역할까지 하느라 바빠 보입니다. 얼마 전 아이를 초등학교 하교 때 픽업을 하려는데 담임 교사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담임 선생님이 아이들을 이끌고 교문 밖으로 나오셨는데 제가 길을 잘못 들어 1~2분 정도 늦어 걱정이 된 모양입니다.

 

하루는 방과후학교 선생님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체험학습 신청을 하고 하루 학교에 보내지 않고 견학을 진행했는데, 아이가 보이지 않아 확인차 전화를 하셨다고 합니다. 죄송하고 또 감사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학교는 아직은 정상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반기에는 정상화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선생님들도 힘내십시오. 제자들과 학부모들이 다들 교사들의 고군분투를 기억할 것입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