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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홈카페용품 3종 출시

투썸플레이스가 원두 분쇄부터 푸어링까지 가능한 홈카페용품 3종과 텀블러 브랜드 ‘미르’와 협업한 텀블러 2종을 출시한다.
 
27일 회사 측에 따르면, 회사는 집이나 캠핑장 등에서 직접 커피를 내려 마시는 ‘홈 바리스타’ 문화를 겨냥해 홈카페용품 3종을 출시했다. 원두를 알맞은 크기로 분쇄하는 ‘투썸 전동 그라인더’와 더불어 뜨거운 물을 부어 커피를 추출하는 드리핑 단계에 필요한 ‘투썸 스테인리스 드리퍼’, ‘투썸 드립 케틀’ 등이다.
 
그라인더는 초고속 분쇄 모터로 작동해 원두를 쉽고 빠르게 갈아주고, 안전 잠금장치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라인더를 청소할 때 사용하기 좋은 ‘우드 돈모 브러시’도 함께 판매한다. 
 
드리퍼는 스테인리스 소재의 초미세 이중 필터망으로 미세한 커피 가루도 걸러준다. 종이필터가 없어도 사용할 수 있다. 분쇄된 원두를 덜어내는 데 유용한 ‘스테인리스 스쿱’이 함께 제공된다. 그 외에 케틀은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졌으며, 내부에 눈금 표시가 돼 있다. 
 
이 외에도 회사 측은 텀블러 브랜드 ‘미르’와 콜라보한 텀블러를 출시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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