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귀리 활용해 만든 쿠키 '오트 다이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오트는 백미보다 칼슘 8배, 식이섬유 4배, 단백질 1.5배를 함유했다. 오트 다이제는 오트를 22.5% 넣고 통밀을 추가해 맛과 영양을 높였다.

특히 롤드오트, 퍼핑오트, 퀵오트 등을 조합한 뒤, 로스팅오트를 얹어 수제 쿠키에 준하는 맛과 식감을 냈다. 또 메이플시럽과 비정제당을 추가해 단 맛도 살렸다.

오리온은 오트 다이제 출시를 기념해 SNS 인증 이벤트를 연다. 오트 다이제와 그릭데이 요거트를 함께 먹는 사진을 인스타그램 개인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응모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