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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초안꿈마루 어린이식당 30일 시범운영

도봉구청이 방과 후 혼자 식사해야 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초안꿈마루 어린이식당을 이달 30일부터 시범운영한다. 
 
이 식당은 친환경 먹거리를 이용해 맞벌이 가정 아동과 꿈나무카드 이용 아동들에게 저렴하고 건강한 저녁 식사를 제공한다. 식당에는 아이들이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 외에도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별도로 있으며, 식사 후 부모 등 양육자가 오기까지 이곳에서 또래 친구들과 놀고 공부할 수 있도록 돌봄 선생님이 있다. 
 
식비는 2500원으로, 매주 월~금 오후 4~8시 운영한다. 도봉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이용 효율화를 위해 회원제로 운영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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