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능률이 중고등 교사를 대상으로 내년 1월 20일까지 ‘제1회 다다익선 융합 수업자료 공모전’을 개최한다. 18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중고교 영어, 일어, 중국어 현직 교사를 대상으로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으로 참가가 가능하다. 고 18일 밝혔다. 주제에 따라 타 과목 중고등 교사도 부분 참여할 수 있다. 대회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는 미래형 교육에 대한 교사들의 수요를 감안해 기획됐다. 참가를 원하는 교사들은 내년 1월 20일까지 NE티처 사이트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수업자료, 수업 설계안, 지원서를 내면 된다. 수업자료는 교과, 혁신 수업, 범교과 학습 주제, 정보통신기술(ICT) 중 2개 이상을 융합한 영어ㆍ중국어ㆍ일본어 자료여야 한다. 회사 측은 수업자료 중 51개를 뽑아 대상 1팀(500만 원), 최우수상 2팀(200만 원), 우수상 3팀(100만 원), 장려상 5팀(30만 원), 입상 10팀(10만 원), 티처몰상 30팀(티처몰 포인트 3만원)을 시상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주한영국문화원이 18일 서울 시청역 인근 영국문화원 사무소에 컴퓨터 아이엘츠(IELTS) 시험을 위한 전용 시험장을 열었다. 이 시험장은 15개의 좌석과 개별 사물함이 있으며, 전문성을 갖춘 시험 감독들이 효율적인 시험 진행을 돕는다. 이달 20일부터 시험을 시행한다. 컴퓨터 아이엘츠는 그동안 종이시험으로 신행한 리딩, 리스닝, 라이팅 과목을 컴퓨터로 구현한 방식이다. 2018년 첫 시행 이래 꾸준히 응시자가 늘었으며, 올해 7월에는 국내 응시자 60% 이상이 컴퓨터 시험을 선택했다고 한다. 아이엘츠는 영미권 유학에 필요한 국제공인 영어시험이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도봉여성센터가 진행하는 ‘여성을 기록하는 여성들-구술인터뷰 실제 과정 익히기’ 교육은 구술기록에 관심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구술교육이란, 면담을 통해 개인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과거나 역사적 사건을 재구성하는 작업과 그 결과물로서의 기록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인권기록센터 사이 기록활동가 박희정 작가와 함께 다양한 구술기록물을 보고, 에세이 등 기록물을 실제로 남겨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이론강의가 있다. 이어서 10월 5일 인터뷰 분석, 10월 19일 글 구성, 11월 2일 합평과 퇴고, 11월 16일 완성된 글 나누기 등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은 이달 29일까지다. 6만 원의 수강료를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수강인원은 12명으로 남성도 수강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현대사회에서 말하는 것, 그리고 기록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사람들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을 이해하고, 기억을 기록으로 구현해내는 과정에 관심있는 많은 구민 여러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집에서 필요하지만 따로 구매까지 하기는 부담이 되는 드릴 등 전동공구를 성북구청이 2박3일 동안 빌려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최근 구청 블로그에 따르면, 성북구청 건축과, 전체 동 주민센터, 아리랑도서관, 성북정보도서관, 청소년문화의집 등에서 만19세 이상 신분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공구를 빌려준다. 구민을 우선한다. 대여 공구는 전동드릴, 종합공구세트 등 가정용 생활공구다. 2박3일에 1000~2000원의 대여료를 받으며, 현금만 가능하다. 대여 방법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고, 서울시 공유허브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대여를 진행할 수도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강북구청이 진행하는 제11회 강북구 사진공모전은 이달 16일부터 10월 14일까지 작품을 받는다. 이 대회는 강북구 인터넷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1인당 작품 3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작품 JPG 파일과 함께 신청서, 서약서와 함께 내야 한다. 공모주제는 ‘내 삶에 힘이 되는 강북’으로 세부 분야는 ▶만족도시 강북 ▶생태도시 강북 ▶문화도시 강북 등 3가지다. 생생한 구민들의 모습, 우리동네 이야기, 북한산, 북서울꿈의 숲 등 강북의 자연, 지역 축제 등의 사진을 찍어 제출하면 된다고 구청은 밝혔다. 평가는 전문가 심사와 네티즌 평가로 진행된다. 구청은 11월 중 수상작 16편을 발표한다. 최우수상 1명은 상금 100만원을 받게 된다. 당선작은 강북구 인터넷 방송 홈페이지에 소개되며 청사 등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이 대회는 강북구청이 지난 2013년부터 진행했다. 매년 지역 내 명소와 아름다운 풍경을 발굴해 온 역할도 했다. 이순희 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이 구가 지닌 아름다움과 다양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올해 사진전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도봉구문화예술지원센터가 음악공연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도봉구립교향악단 전문단원 및 구민단원’을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악단은 매주 토요일 오전 정기연습을 갖고, 정기공연과 구 행사 등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선발하는 단원은 전문단원과 일반 구민단원으로 모집한다. 전문단원은 ▶악장(바이올린) 1명 ▶바이올린 1명 ▶플루트 1명 ▶트럼펫 1명 ▶오보에 1명을 모집하며, 만 19세 이상 관련 학사학위 이상 취득전공자로서 국내외서 활동한 실적이 있는 사람이 모집대상이다. 구민단원은 ▶클라리넷 1명 ▶오보에 1명 ▶호른 1명 ▶더블베이스 1명 ▶트럼펫 1명 ▶반주 1명이며, 만 19세 이상 도봉구에 주민등록을 둔 음악 활동에 관심이 많고 소질이 있는 사람이 지원 가능하다. 전문단원은 이달 15일까지, 구민단원은 이달 22일까지 접수한다. 전문단원은 지정곡 1곳, 자유곡 1곡 실기 심사와 면접이 있다. 구민단원은 비대면 영상(자유곡 1곡)으로 실기 심사가 진행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강북구청이 시원한 생수를 무료로 제공하는 ‘강북 오아시스 냉장고’를 4곳에 설치했다. 여름철 야외 활동 중 발생하기 쉬운 온열질환, 탈수 등의 폭염재난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설치된 장소로는 우이천 산책로 일대로, ▶벌리교(번3동) ▶신창교(번2동) ▶우이교(수유3동) ▶쌍문 414앞교(수유2동) 등 4곳이다. 구청은 생수 500mL 규격 총 500병을 4차례씩 제공한다. 4곳 냉장고를 통해 하루에 8000병씩 제공되는 셈이다. 구청은 이달 30일까지 생수를 공급한다. 구청 관계자는 “시원한 생수 제공을 위해 강북웰빙스포츠센터 주차장에 냉동고를 설치해 생수를 운반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구민들이 생수를 마실 수 있도록 가급적 1인당 1병씩만 가져가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은평구립 은뜨락도서관이 이달 13일 ‘세계 왼손잡이의 날’을 맞아 왼손으로 그림을 그려보며 왼손잡이와 인권에 대해 생각해보는 ‘왼손 그림대회’를 개최한다. 이달 13~21일 진행되는 이 대회는 왼손잡이와 인권에 대한 가치관 형성과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하며, 그림을 그리는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행사라고 도서관은 전했다.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도서관에 마련된 도구 및 개인도구를 사용하여 자유롭게 인권과 왼손잡이에 대한 책을 읽고, 왼손(왼손잡이는 오른손)을 사용하여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는 방식이다. 참가자들은 도서관에서 배부받은 도화지를 사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방법으로 오프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도서관에서 배부 받은 도화지나 개인 종이에 그림을 그린 후 사진을 찍어 파일로 업로드하거나 태블릿PC 등 전자기기를 이용해 그림을 그린 후 파일로 업로드하는 2가지 방법으로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제출 기간은 이달 13~21일이다. 이에 도서관은 내부 심사와 주민 투표를 거쳐 총 6명을 선정한다. 성인은 독서대, 아동은 그림패드를 상품으로 준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던킨은 '버터 카라멜 도넛'을 출시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버터 카라멜 아일랜드'와 '버터 카라멜 먼치킨' 2종으로 구성했다. 버터 카라멜 아일랜드는 도넛에 버터 카라멜 필링을 넣은 뒤 카라멜 코팅과 쿠키 토핑을 얹었다. 버터 카라멜 먼치킨은 버터와 카라멜을 녹인 소스를 디핑한 조그만 도넛이다. 이번 신제품엔 글란스랜드사의 유크림 100% 버터를 사용해 깊은 맛을 더했다. 해당 버터는 미국 농무부로부터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도봉기적의도서관이 다음달 5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신중년을 위한 인문학 심화 프로그램 ‘일상에서 살펴보는 삶의 지혜’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2022 도서관 지혜학교’의 일환이다. 이번 강연은 ‘서양음식의 역사적 변화’라는 주제로 나영순 연세대 교수가 맡는다. 나 교수는 향신료를 위한 서구 열강의 무역 경쟁, 통조림과 비스킷 업계의 군대와 식민지 거래 등 단순한 음식을 넘어 사료로서의 음식에 대해 알려준다. 강연 신청은 도봉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받으며, 40대 이상 성인 15명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이달 31일 기존 ’31데이’를 업그레이드한 ‘알로하 31데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달 31일 하루 동안 패밀리 제품을 구매하면 하프갤론으로 사이즈 업그레이드 한다. 이 외에도 오프라인 매장에서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이스 스틱바’ 1개를 랜덤으로 무료 증정한다. 이와 별도로 영수증 하단에 8월 중 사용 가능한 ‘쿼터 사이즈 4500원 쿠폰’ 행사도 있다. 회사 측은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시원한 혜택들로 더욱 다채로워진 ‘알로하 31데이’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GS25가 이달 28일 이탈리아의 전통 디저트빵인 ‘마리토쪼’를 출시했다. 회사 측은 올해 하반기부터 빵 판매 활성화를 위해 매월 1개의 대표 신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7월에는 첫 상품으로 소금버터롤케익(알프스산맥의 소금과 우유를 발효시켜 만든 버터가 쓰인 롤케이크)을 출시했다. 마리토쪼는 두 번째 상품이다. 마리토쪼는 반을 가른 빵에 생크림을 듬뿍 채운 스타일의 빵으로 달콤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이탈리아어로 남편을 뜻하는 ‘마리토(Marito)’에서 파생된 이 빵은 풍부하게 채워진 크림 속에 반지나 보석을 숨겨서 프러포즈하던 이탈리아 전통에서 이름이 유래했다. 이 빵은 또 마스포카네(이탈리아 크림치즈)를 1000번 저어 생크림을 만들었으며, 딸기잼이 크림에 들어가 있어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크림이 밀려나는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화 용기가 적용됐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노원구의 수학 테마 학습관인 노원수학학습관이 초등 고학년 및 가족을 위한 여름방학 기획 프로그램 ‘수학아, 놀자!’를 다음달 20~21일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수학 암호 편지쓰기’, ‘가족 보드게임 오락관’, ‘트라이 컬러로직’, ‘명탐정 트라이’ 4개의 코너로 꾸려졌다. 우선 수학 암호 편지쓰기는 초4를 대상으로 한다. 기원전 500년경 스파르타 지역에서 전쟁 시에 비밀 메시지를 전달할 때 쓴 ‘스키테일 암호’를 사용해 친구와 가족에게 비밀편지를 쓰는 내용이다.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가족 보드게임 오락관’도 있다. 수학과 관련된 보드게임을 온 가족이 배우고, 참여한 가족들과 함께 대항전을 펼치는 내용이다. 초등학생을 포함한 최대 4인 가족 4개팀을 모집한다. 그 외에도 초등 5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컬러로직 문제풀이 및 아나모르포시스(특정한 각도나, 원형 거울을 비춰야 바른 형태로 보이는 왜곡된 그림) 그리기 수업인 ‘트라이 컬러로직’, 초등 6학년을 대상으로, 수학적 원리로 숨겨진 단서를 통해 범인을 찾는 추리 게임인 ‘명탐정 트라이’ 등도 준비돼 있다. 신청은 다음달 2일 오전 10시부터 노원수학문화관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우먼스플라
도봉기적의도서관이 오는 30일 개관 7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 ‘일곱빛깔의 기적’을 진행한다. 27일 도봉문화재단에 따르면, 도서관 측은 이날 7개의 무지개 체험존을 꾸린다. ▶(빨강) 그림책과 함께 무지개 마크라메 만들기 ▶(주황) 투니버스의 여왕! 이용신 성우와의 만남&공연 ▶(노랑) 나만의 컬러를 찾는 퍼스널 컬러 체험 ▶(초록) 네잎클로버 전통매듭 팔찌 만들기 ▶(파랑) 도서관 속 숨겨진 행운, 보물찾기 게임 ▶(남색) 정기간행물 과월호&도서 배부 이벤트 ▶(보라) 행복한 꼼지락 만들기 프로그램과 도서관 스탬프 투어 이벤트 등이다. 행사는 사전에 도봉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기적의도서관이 앞으로도 10주년, 20주년 더욱 발전하며 지역 주민의 곁에서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5년 개관한 이 도서관은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도봉구가 공동 건립했다. 올해 도서관은 생태 환경 특화 도서관으로서 ‘특화서가 구성’, ‘특화 프로그램 개발, 확충’ 등 특화 사업들을 추진하고,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공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도봉구청이 2022년 여름방학 자원봉사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구청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환경보호 인식 개선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위기 변화 대응 자원봉사활동으로 꾸려졌다. 다음달 4일 ‘제로웨이스트 교육 및 캠페인’, 9일 ‘새활용 탐방 및 체험’이 진행되며, 이론 교육, 업사이클링 체험, DIY 키트제작 등이다. 체험 성과물은 모두 이웃 돌봄 나눔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도봉구 지역 청소년이 참가 대상이며,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