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이 ESG 활동을 함께 할 대학생 서포터즈 ‘몬스터즈 6기’를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활동은 마케팅 직무와 관련한 이론과 실무를 경험하고 싶은 대학생을 위해 알바몬이 운영하는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2016년부터 진행돼 지금까지 100명이 수료했다. 이번 6기는 ESG(환경 Environment, 사회 Social, 지배구조 Governance) 활동에 집중한다. 이들 단원들은 고교생 등 알바 초년생에게 올바른 알바 상식과 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리스펙트 클래스’ 운영에 참여한다. 그 외에 알바 관련 콘텐츠 제작, 트렌드 자문단, 마케팅 활동 참여 등을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알바 초년생들이 알바 권익을 누릴 수 있도록 알바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ESG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알바몬 몬스터즈 6기는 리스펙트 클래스를 통해 스스로 알바와 노무 상식을 배우고, 이를 알바 초년생들에게 전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접수는 이달 말일까지이며, 전국 대학교 재/휴학생 중, 아르바이트 유경험자와 브랜딩 및 멘토링 활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서류와 면접 심사가 있으며, 합격자는 다음달 8월부터 4개월
강북구청이 1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북한산 국제클라이밍센터를 시범운영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센터는 우이동 만남의 광장 옆에 조성됐다. 연면적 447.69㎡, 가로 29m, 세로 14m, 높이 19m 규모다. 특히 암벽 등반가들이 즐겨 찾는 인수봉 등반코스 주변에 설치됐으며 접근성이 좋다. 이 센터에는 스포츠클라이밍 국제 규격에 맞는 높이 15m, 폭 15m의 리드벽과 높이 15m 폭 6m의 스피드벽이 있다. 또한 높이 12m, 폭18m의 리드벽이 있는 실내 암벽장이 있어, 장마철이나 겨울철에도 클라이밍을 할 수 있다. 또한 센터에는 추락을 자동 방지하는 오토빌레이 시스템을 비롯, 바닥 탄성포장재, 충격흡수매트 등이 설치돼 있다. 구청 측은 다음달 7일까지 시범운영 기간 무료로 시설을 운영한다. 정식 개관은 다음달 9일이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동원F&B가 한 입 크기의 간식용 치즈 ‘덴마크 픽앤고’ 2종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제품은 짭짤하고 고소한 덴마크 픽앤고 체다와 부드러운 풍미의 덴마크 픽앤고 까망베르 등 2종류가 출시됐다. 먹기 좋은 한 입 크기로 제작됐으며, 안주나 간식 등으로 먹을 수 있다. 앞서 회사 측은 스트링 형태의 덴마크 인포켓치즈를 비롯해 덴마크 리코타치즈, 덴마크 후레쉬모짜렐라, 덴마크 구워먹는치즈 등 다양한 치즈 제품을 출시해 왔다. 회사 측은 “집에서 요리를 해먹거나 술을 마시는 ‘홈쿡, ‘홈술’ 등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치즈를 찾는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유제품의 본질인 신선함을 바탕으로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여 고객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강북구청이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해 어르신 돌봄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구청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인공지능 로봇 ‘알파미니’를 활용한 어르신 정서케어, 인지훈련, 자존감 회복 프로그램이다. 로봇 사용을 위해 전문강사와 보조강사가 함께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을 한다. 서울디지털재단의 시범사업으로 강북구와 진행하게 됐다. 교육 내용은 로봇은 어르신들이 추억, 좋아했던 것들, 고민, 바랐던 것들을 회고하게끔 대화를 유도하는 스토리텔링 방식이다. 어르신들은 로봇이 묻는 질문에 답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돌아볼 수 있다. 대화가 끝나면 로봇이 이 이야기를 감성적인 카드뉴스로 만들어 어르신에게 선물하는 식이다. 이 외에도 로봇과 함께 노래하기, OX퀴즈, 스트레칭, 인지훈련게임 등 어르신들의 흥미와 몰입을 유도하는 다양한 콘텐츠가 가능하다. 구청 측은 “강북구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노인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기초단체여서 노인 복지와 돌봄 수요 또한 높다”며 이번 사업에 공모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복지시설은 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 미아실버데이케어센터, 강북효심요양원 등 총 10곳으로, 약 585명의 어르신이 로봇활용 케어 서비스
중랑문화재단 중랑숲어린이도서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이달 30일 오전9~오후 9시 축제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슈퍼토끼>, <슈퍼거북> 유설화 작가와의 만남 ▶2022꿈다락 프로그램 ▶그림책 공작소 원데이 클래스 등 프로그램이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동물들이 등장하는 다양한 그림책을 주제로 한 ▶중랑 어린이 북스카우트 숲속약국 ▶토끼네 독서클럽 ▶개구리네 종이가방공장 ▶뚝딱뚝딱 도서관 건축 사무소 ▶팝업나무와 함께하는 그림책 팝업숲 등의 행사가 있다. 특히 이날은 도서관 개관을 기존보다 3시간 연장된 밤9시까지 운영한다. 오후 7~8시에는 그림책 <도서관에 간 박쥐>를 모티브로 한 창작 공연 ‘우리는 박쥐! 밤의 도서관에 가자!’가 있다. 이번 행사는 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지만, 강연 및 야간 공연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도봉문화재단 산하 예술 특성화 도서관인 쌍문채움도서관이 도서관 내 자료실에서 클래식 음악 서비스를 진행한다. 최근 구청 발표에 따르면, 도서관 측은 3층 일반자료실에 비치된 음악 감상용 태블릿PC를 통해 ‘낙소스 뮤직 라이브러리’ 서비스를 가동한다. 회원제 유료 클래식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로, 940여개 음반사의 음원 약 260만곡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클래식 음악 외에도 ▶재즈, 월드뮤직,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원 ▶음악 용어 사전 ▶작품과 아티스트 해설 ▶오페라 설명 자료 ▶오케스트라 악기 여행 ▶아티스트 이름 발음 가이드 등의 정보도 제공한다. 누구나 방문해 사용이 가능하다. 도서관은 음원 서비스의 이용 수요를 파악해 동시 접속자 수를 꾸준히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도서관 측은 이와 함께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저녁에는 시대별로 클래식을 알아보는 프로그램 ‘그때 그 클래식’을 운영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클래식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도입이 어렵게 느껴지던 클래식을 일상으로 가져다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도봉구청이 이달 16일 도봉동 성균관대 야구장 부지에서 ‘도봉 야외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다음달 14일까지 한 달 동안 운영되는 이 물놀이장은 성인용 수영장, 영유아용 수영장, 에어풀, 에어슬라이드, 30m 길이의 대형 물썰매 슬라이드 등 다채로운 물놀이시설이 구비돼 있다. 작년과 재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이 되지 못했다. 또한 물놀이장에는 몽골텐트, 파라솔과 같은 휴게시설과, 매점, 주자창 등의 편의시설도 있다. 운영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며, 45분 운영 후 15분 휴식하는 방식이다. 다만, 매일 낮 12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는 수영장 정비 및 시설물 점검 시간이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도봉구청이 여름방학 기간 초등학생 돌봄교실 ‘여름방학 특별 돌봄 마을학교’ 접수를 11~15일 받는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올해 8년차인 이 마을학교는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고, 마을교사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가능한 마을교육 공동체를 구축기 위한 구 대표 교육 사업으로 꼽힌다. 올해는 7~8월 총 22개의 총 22개의 여름방학 특별 돌봄 마을학교가 운영된다. 그 중에서 여름방학과 개학 준비 기간에 주 2~4회 운영되는 ‘여름방학 특별 돌봄 마을학교’는 공예, 독서, 요리, 미술, 음악 등 교육활동을 기본으로, 동네 산책, 놀이터 놀이, 간식 만들기 등이 포함돼 있다. 구체적으로 ▶학교 밖 마을에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수행하는 ‘일반 돌봄 마을학교(14곳)’ ▶마을학교 간 연합을 통해 평일, 주말 4시간 이상 돌봄을 지원하는 ‘거점형 마을학교(8곳)’ 등이 있다. 수강신청은 이달 11~15일 도봉구 교육포털에서 하며, 추첨을 통해 수강자를 선정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도봉구청이 이달 19일 양육자, 보육교사, 아빠 대상 성교육을 진행한다. 5일 구청에 따르면, 구청 측은 이달 19일 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성교육을 한다. 성교육 전문가 손경이 강사와 구성애 강사가 연사로 나선다. 이날 오전 10~낮12시에는 양육자(실제 양육자) 대상 성교육, 오후 2~4시에는 보육교사 대상 성교육, 오후 7~9시에는 아빠 대상 성교육이 있다. 교육에서는 아이의 발달단계에 따른 성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성 가치관 확립을 위한 양육자 및 교사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내용으로 꾸려져 있다. 교육신청은 이달 12일까지 도봉구 홈페이지 등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성교육이 영유아의 올바른 성인식을 위한 양육자의 역할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얻고, 평소 아동의 성과 관련된 모든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강북구청이 진행하는 ‘얘들아 과일먹자’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형성을 위한 지원 사업이다. 구청 측은 과일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신선한 과일을 제공, 성장기 아동의 비만 및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서울시와 함께 추진한다. 작년에는 지역아동센터 12개소가 참여해 295명의 아동이 혜택을 받았다. 구청 측은 사업 운영 전에 비해 채소 섭취율 2.6%, 과일 섭취율 6.3%, 유제품 섭취율 3.1% 증가 효과가 나타났다고 집계했다. 올해 사업에서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12개소 아동ㆍ청소년 27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상센터는 올해 말까지 주2회에 걸쳐 신선한 과일을 배송받아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전달한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해 월1회 영양교육도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YBM넷의 주니어 영어교육기관 ECC가 다음달 31일까지 여름방학 독서대회를 연다. 이 대회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영어 독서 및 글쓰기를 장려하기 위해 치러진다. 톱 AR 리더 부문과 라이팅 챔피언 부문이 있다. 톱 AR 리더 부문은 유치부, 초등 1~3학년, 초등 4~중등부 등 총 세 그룹으로 나뉘는데, 대회 기간 가장 많은 수의 책을 읽고 AR 독서 프로그램에서 가장 많은 퀴즈를 맞힌 학생을 시상한다. 라이팅 챔피언 부문은 독서 레벨에 맞는 픽션 5권과 논픽션 5권을 읽고 나서 독후감을 작성해 제출하면 글의 적정성, 창의성 등을 심사해 레벨별로 시상한다. 회사 측은 ECC관계자는 “학습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능력이 문해력”이라며 “이번 독서대회가 올바른 독서 습관을 들이고 문해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이디야커피가 스틱커피 ‘비니스트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30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디카페인 커피 수요가 확대되는 것에 착안해 출시됐다. 실제로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집계한 결과 ‘디카페인 콜드브루’ 판매량은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했으며, 콜드브루 음료 구매 고객 3명 중 1명은 디카페인 콜드브루를 선택했다고 한다. 이번 제품은 워터 프로세스 공법을 사용하여 안전하게 카페인 성분을 제거하면서도 오리지널 아메리카노의 깊고 진한 풍미와 향은 그대로 살려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디카페인 커피를 선호하는 고객도 커피의 풍미를 온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카페인 함량은 대폭 줄이면서 오리지널 아메리카노 본연의 매력을 살리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9일 화성시 청년지원센터 헤이(HEY)에서 청년공간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청년공간 마스터 클래스’를 열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 교육은 경기도 소재 시ㆍ군 청년공간에서 활동중인 센터장과 매니저 등 운영인력 20여명을 대상으로 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화성시 청년지원센터 헤이(HEY)의 이윤신 센터장이 ‘우수 청년공간 노하우’ 교육을 전수했다. 센터의 사례를 중심으로, 청년공간 실무에서 적용 가능한 내용을 교육했다. 또한 교육을 마친 뒤 참가자들 간에 청년공간의 지향점 등에 대해서도 의견 교류가 있었다. 이어지는 2부 교육에서는 2부에서는 ‘나에게 힘을 주는 향’이라는 테마로 나만의 향수를 만드는 마인드케어 및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화성시에서 창업한 청년 대표가 직접 교육을 진행하고, 청년 창업과 지원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이다. 조은주 청년일자리본부장은 “청년공간은 청년들을 지원하는 가장 최전선에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만큼 청년공간을 위한 역량강화가 중요하다”며 “재단은 경기 청년 협업단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청년들과 청년공간 운영인력들을 위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해 가겠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도봉구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소상공인 창업교육’은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이 수업은 다음달 18일, 19일 이틀간 구청 위당홀에서 진행된다. 교육비와 교재는 무료로 제공된다. 교육에서는 창업 준비절차, 상권입지 분석, 사업계획서 작성, 마케팅, 세무전략, 노동법 및 4대 보험, 창업 지원사업 소개 등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게 된다. 수강신청은 서울시 소상공인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받으며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1~14일이다. 김선주 도봉구 신경제일자리과장은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창업교육을 제공해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동원홈푸드가 샐러드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비비드키친 저칼로리 드레싱’ 2종을 28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100g당 열량이 10~15kcal이고, 당류 성분이 1g 이하인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최근 샐러드가 건강한 한 끼 식사로 떠오르면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샐러드와 곁들여 먹는 저칼로리 드레싱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레몬칠리 드레싱과 망고라임 드레싱 등 2종류다. 레몬칠리 드레싱은 레몬과 칠리가 어우러져 감칠맛을 더하고, 망고라임 드레싱은 망고와 라임 맛이 어우러져 새콤달콤하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