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청이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을 대상으로 사회투자기금 융자사업을 진행한다. 1개 기업당 4000만원 한도로 진행하는 초저리 대출사업이다. 20일 공고문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성북구 내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경제 조직이 그 대상이다. 융자 용도는 사회적경제 기업 또는 조직의 사업에 필요한 자금으로, 기업 한 곳당 4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금리는 연 0.75%로, 거치기간 없이 5년 이내 원리금 균등 분할상환이다. 담보는 없지만, 대표자 연대보증이 조건이다. 접수는 다음달 4일까지다. 구청 주민공동체과로 방문접수해야 한다. 선정 업체는 오는 6월 말 발표 예정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신입사원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 두 명 중 한 명은 전공관련 자격증 취득을 준비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잡코리아가 최근 올해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4년대졸 취업준비생 706명을 대상으로 ‘취업준비 방법’에 대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올해 취업 성공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왔는가?’라는 질문에 55.9%(응답률)가 전공관련 자격증 취득을 준비했다고 답했다. 전공 계열별로는 이공계열 전공자 중에는 68.9%가 ‘전공관련 자격증 취득을 준비했다’고 답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경상계열이 54.1%, 인문계열 52.1%, 예체능 50%, 사회과학계열(46.5%) 등이었다. 그 다음 취업준비 방법으로는 ‘전공과목 학점을 높이는 등 학점관리에 주력했다’는 취준생이 44.2%(응답률)로 많았고, 이어 ‘알바나 인턴 등으로 전공분야의 직무경험을 쌓았다(41.6%)’는 응답자도 꽤 높았다. 그 외에도 외국어 실력 쌓기(30.9%), 취업하고 싶은 업계나 기업에서 일을 해보거나(20.8%) 대학생 대상 대외활동 경험 쌓기(11.6%) 등의 취업준비책이 꼽혔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서울여성공예센터가 오는 23일 예비여성공예창업가와 공예브랜드 60팀이 참가하는 ‘공예 창작자 마켓’을 개최한다. 센터 측은 올해 4회에 걸쳐 마켓을 운영한다. 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공예제품의 판로개척 및 브랜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예기업을 지원하고, 소비자들이 창의적인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에 개최하는 마켓은 ‘지구를 위하는 친절한 공예마켓’을 콘셉트로 한다.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새활용과 친환경을 주제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새활용 공예제품과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는 창의적인 제품, 공예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제품들이 구성됐다. 이번 마켓에서는 또 학과 점퍼 등을 이용해 만든 파우치, 자투리 목재를 활용한 나무 브로치 제품, 폐유리를 가공한 주얼리 등 서울여성공예센터에 입주한 기업과 예비창업기업의 다양한 공예제품이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센터는 올해부터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49개 기업이 입주해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은평구청이 스타트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술창업 혁신공간 ‘창업지원센터’를 불광동에 조성한다고 최근 밝혔다. 구청 측은 창업 기업의 입주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창업을 지원하고자 은평창업지원센터(가칭)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건물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이용률이 저조했던 불광동 옛 은평물품공유센터를 리모델링해 새로운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 공간에는 독립 사무ㆍ입주 공간, 코워킹스페이스, 스튜디오 등 창업 기업을 위한 업무 공간이 들어선다. 구청 측은 이 곳을 거점으로 첨단기술 기반의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ㆍ유치하는 한편,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이다. 구청 관계자는 “은평창업지원센터를 조성해 첨단 혁신 기술 우수한 스타트업 발굴과 함께 투자가 동시에 이뤄지는 은평형 창업 거점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구가 창동역사 동측 하부에 운영 중인 청년 예비ㆍ초기창업가를 위한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 ‘창동 스타트랩’에 입주할 사람을 모집한다. 공고문에 따르면, 이 공간은 창동역사 동측하부에 27㎡ 규모로 꾸려져 있다. 신청 자격은 19 ~ 39세 도봉구 청년(팀 신청시 구성원의 2분의 1 이상이 청년이어야 함)으로, 예비 또는 1년 이내 초기창업가 중 개성있는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사람이다. 도봉구 소재 재(휴)학생, 직장인도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도봉구는 창업교육 수료자(공고일 기준 3년 이내), 창업분야 자격증 취득자, 도봉구 청년사업 참여자(청년 네트워크, 청년 펠로우쉽)를 대상으로 우대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1개팀을 모집한다. 접수는 이달 27일까지다. 선정된 입주자는 6개월간 계약하게 되며, 평가 후 1회 연장이 가능하다. 선정된 입주자에게 도봉구는 공간을 무상으로 임대 제공하고, 무인경비 및 인터넷 이용료를 지원한다. 또 창업 교육 및 멘토링, 컨설팅도 지원한다. 입주자는 창업 자부담비와 전기요금을 부담해야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중랑문화재단이 진행하는 청년기록단 ‘스포트라이터’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중랑구의 문화를 발견하고 기록하는 활동이다. 장소라는 뜻의 스포트(spot)와 라이터를 합한 말이다. 앞서 재단은 작년 중랑구의 봉제산업을 기록한 청년기록단 ‘스토리테일러’ 활동을 운영한바 있다. 올해 스포트라이터는 중랑구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담은 공간을 청년들의 시선으로 기록한다. 그 중에서도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옛 장소에 주목하고자 한다고 재단은 밝혔다. 구체적으로 스포트라이터는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모집한다. 선발된 10명의 청년은 약 6개월 동안 중랑구의 장소를 탐색하고, 기록하여 전시, 공연 등의 다양한 형태의 결과물로 10월 말 구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유경애 재단 대표는 “작년에 이어 활동하는 청년기록단 스포트라이터의 개성있고 다채로운 활동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구청이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청년 창업활동 거점공간은 도봉소방서 내 옛 도봉소방학교 공간에 있다. 14일 구청 공고에 따르면, 이곳은 도봉로 소재 옛 도봉소방학교 청사 가동 3층에 있는 공간이다. 3층에 659.6㎡ 규모로, 이 중 창업실이 10개실 있다. 창업실은 한 곳당 28㎡∼42㎡ 규모다. 그 외에 공용회의실과 교육장 등 공용 공간이 있다. 이번 모집에서는 입주기업 10곳, 예비입주기업 2곳 등 총 12개 기업을 선발한다. 입주 기간은 올해 6월부터 내년 5월말까지로, 심사 후 연장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 공간에 조성 예정인 시민안전체험관 착공 등 계획에 따라 입주기간이 변동 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19~39세 도봉구 청년이다. 기업 구성원의 2분의1 이상이 청년이어야 한다. 도봉구 소재 재(휴)학생, 소재 직장인도 신청이 가능하다. 또 3년 이상 5년 이하 창업자 중 개성 있는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사람이어야 한다. 구청 측은 선정된 입주자에게 창업 공간, 사무용 가구, 인터넷 사용료, 창업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입주자는 입주공간 공공요금 및 공동시설 운영비(관리비 등), 창업 자부담비 부담이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고려대 크림슨창업지원단이 2022년 초기창업패키지 ‘KU 창업클럽’에 참여할 예비창업팀을 모집한다. 성북구청 공지와 고려대 공고문 등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창업에 관심이 있는 2명 이상의 팀으로 구성된 예비창업팀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선발에서는 5개팀 내외를 뽑는다. 분야는 아이디어 창업, 기술창업 등 전 분야로, 금융 및 보험업, 부동산업, 숙박 및 음식점업, 무도장 운영업, 기타 갬블링업은 불가능하다. 고려대 측은 선발된 창업팀에 전문가 멘토링 지원, 아이템개발 및 활동비 지원, 권역별 경진대회 참가 등을 지원한다. 선정팀에 대해 재료비, 외주용역비, 마케팅비, 지재권출원비 등의 지원도 있다. 창업클럽 선발팀에 대한 협약 기간은 올해 6~12월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성신여대 캠퍼스타운사업단에서 지원하는 수유예술창업마을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을 지원하고, 지역상생형 문화예술 창업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산업 특구화에 이바지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최근 강북구청 홈페이지 공고에 따르면, 성신여대 측은 이달 15일까지 프로그램 참여팀을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문화예술 창업을 원하는 서울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성신여대 재학생 및 휴학생도 가능하다. 학교 측은 문화예술 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팀 10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팀을 대상으로는 촬영 스튜디오, 입주공간 지원 및 전담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창업 지원비 최대 500만원씩, 제품 홍보를 위한 순회전시, 세부 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 제품 홍보를 위한 촬영스튜디오 제공 및 입주사무실 제공, 창업 교육 및 전담 멘토 프로그램 등이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구청이 다음달 14일부터 5주 기간으로 도봉취업아카데미 친환경자동차 정비인력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구청 공지에 따르면, 이 교육은 도봉구민 및 도봉구 자동차정비업체 재직자 총 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교육은 친환경자동차(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종) 정비인력 양성에 관한 것이다. 교육은 서울특별시 북부기술교육원에서 한다. 교육을 원하는 사람은 이달 1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접수하며, 면접을 거치게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이브자리가 진행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이브-온’은 침구와 홈데코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최근 회사 측 발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사업모델을 보유한 예비ㆍ초기 창업기업 및 개인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이브자리와의 협업으로 제품 및 서비스 론칭과 비즈니스 확장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작년에 신설돼 올해 2회째다. 올해 프로그램 모집 대상은 ▶베딩ㆍ홈데코 제품 ▶기능성 침구, 슬립테크 제품, 수면 관련 시스템 ▶수면산업 비즈니스 모델 등 분야에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과 개인 프리랜서다. 회사 측은 최종 선발 팀에는 사업화 지원, 기술 지원, 판로 개척 지원, 전략적 투자 등 혜택을 준다. 개인 프리랜서가 최종 선정된 경우에는 내부 면접을 통해 이브자리에 입사할 수 있는 기회가 추가적으로 있다. 또한 선발된 업체는 이브자리와 공동 연구개발, 기술협력, 생산 및 유통 지원, 판로 확대 등을 지원 받게 된다. 투자 심의를 거쳐 최대 2억원의 시드 머니 투자도 있다. 이번 지원사업에 참가하려는 기업이나 프리랜서는 다음달 6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해야 한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이번 공모 프로그램을 통해
강북구청이 성신여대, 한신대와 손잡고 캠퍼스타운 사업에 나선다. 캠퍼스타운은 청년활동 증진, 청년창업 활성화, 상권ㆍ지역 협력 제고 등을 목표로 대학, 청년과 지역 주민이 상생하며 지역 공동체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최근 강북구청에 따르면, 성신여대와 한신대는 작년 8월 캠퍼스타운 4단계 공모 사업 참여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각 학교에는 4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성신여대는 ‘성신-수유 문화예술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문화예술 커뮤니티 조성 ‘오작교 프로젝트’ ▶전통시장 활성화 ‘수유향유’ ▶문화예술 창업 지원 ‘수유예술창업마을’ 등의 프로젝트가 있다. 한신대는 동네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동네 청년이 만드는 강북형 지역 창생[창(업)+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들 학교는 서울시 및 강북구와 함께 총 3년의 사업기간 동안 매년 사업계획서를 수립하며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캠퍼스타운 조성으로 각 대학교의 뛰어난 재인들이 구민과 함께 지역공동체를 구축하게 됐다”며 “구는 성신여자대학교, 한신대학교와 함께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지역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오는 5월 3일까지 모집하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은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최근 은행 발표에 따르면, 이번에는 서류 및 대면평가를 통해 IBK창공 마포ㆍ구로ㆍ부산ㆍ대전 4개 센터에서 육성할 총 70여개 기업을 선발하게 된다. 기업은행은 선발된 기업에게 사무 공간, 1대1 전담 멘토링, IR, 데모데이 등을 지원하며,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IBK금융그룹의 금융지원도 있다. IBK창공은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스케일업(scale-up)을 지원하는 창업육성 플랫폼으로 2017년 12월 IBK창공 마포를 개소한 이후 구로ㆍ부산ㆍ대전을 포함해 총 4개 센터가 운영 중이다. 대학과 연계한 예비창업자 지원을 위한 IBK창공 서울대캠프도 있다. 은행 측은 “IBK창공 운영을 통해 1월말까지 총 460개의 육성기업에게 4,860억원의 투ㆍ융자, 5,517여건의 컨설팅, 멘토링 및 투자설명회(IR) 등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혁신 창업기업의 성장단계별 지원으로 유니콘 기업으로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구청이 2022년 도봉구 일자리창출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29일 구청에 따르면, 구청 측은 올해 543억 3000만 원을 투입해 1만675명 이상의 직ㆍ간접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청이 밝힌 일자리 비전은 ‘좋은 일자리 많은, 살기 좋은 도봉’이다. 이를 위해 ▶공공부문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강화 ▶일자리 인프라 구축 및 미래산업 인재양성 ▶포스트코로나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노동존중 환경조성 및 구인구직 연계강화 등 4개 중점 분야를 설정했다. 구청은 분야별 실천과제 28개도 추진한다. 주요 세부사업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한 폐업 소상공인, 실직자를 우선 선발하는 도봉플러스 일자리 사업, 청년 창업활동 거점공간 운영 활성화, 구민 고용 장려금을 지원하여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구민 일자리 창출을 돕는 도봉형 희망장려금 지원사업 등이 있다. 이와 함께 도봉취업아카데미도 올해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교육, 친환경자동차 정비교육, 조경관리 전문인력교육 등 일자리 수요가 커질 것으로 예측되는 전문직업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2022년 도봉구 일자리창출 세부사업들을 실효성있게 추진하여 구민이 활기차게 일하고 이로 인해 지역경제가
직장인 32.4%가 상반기 내 이직을 위해 적극적으로 구직 활동 중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잡코리아가 직장인 92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른 결과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32.4%가 상반기 내 이직을 위해 현재 적극적으로 구직 활동 중이라고 답했다. 나머지 57.7%는 ‘급하게 이직 준비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수시로 채용공고를 살피며 기회를 보고 있다’는 답을 했으며, ‘상반기 내 이직 계획이 전혀 없다’고 답한 직장인은 9.9%에 불과했다. 연차별로는 1년차의 34.6%, 12년차 이상의 36.4%가 적극적으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당장은 아니지만 언제든 이직할 마음으로 기회를 살피고 있다는 답은 5~7년차(67.1%)와 9~11년차(66.4%) 직장인에게서 가장 많이 나왔다. 직장인들이 이직을 결심한 이유(복수응답)로는 1년차의 경우 워라밸 실현 불가능(35.1%)이 가장 높게 나왔고, 12년차 이상 직장인들은 함께 일하는 상사 및 동료에 대한 불만족(47%)이 가장 높게 나왔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