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26) JTBC 아나운서가 방송계를 떠난다. 업계에 따르면, 조 아나운서는 최근 JTBC에 사표를 제출했다. 이후 회사에서는 이유를 두고 추측이 분분했다. 조 아나운서는 박서원 두산 전무 겸 오리콤 부사장과 결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무는 광고계의 스타로,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 조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JTBC에 입사해 아침뉴스 앵커를 맡아왔다. 뛰어난 방송실력으로 입사 이후 대중의 관심을 받아왔다.
1970년대 영화계의 대표 스타인 고 신성일(본명 강신성일)씨가 세상을 떠났다. 81세. 고인은 앞서 작년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았다. 이후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버텨왔다. 하지만 4일 오전 2시 30분 전남대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신씨는 1960년대 신상옥 감독의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한 이후 ‘맨발의 청춘’ 등 500여편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70년대까지 대표적인 국민 영화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대종상 남우수연상, 백상예술대상 남자최우수연기상,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등 상복도 많았다. 고인은 정치인으로도 활동했다. 1981년 11대, 1996년 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했다. 하지만 2000년 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구 동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신씨의 본명은 본래 강신영이었지만, 대중들이 신성일이라는 이름을 더 많이 기억해 강신성일로 개명했다. 신씨의 최근 행적은 지난 10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였다. 폐암으로 투병하는 몸이었지만 명배우의 모습은 전성기 때에 버금가는 모습이었다. 신씨의 빈소는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이다. 유족으로는 부인인 배우 엄앵란씨와 장남 석현, 장녀 경아, 차녀 수화씨가 있다. 발인은
충남연구원이 다음달 5일 김기정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연구원 측은 김 교수가 이번 특강에서 ‘동북아와 한반도의 미래, 한국의 외교전략 구상’이란 주제로 최근 변화하고 있는 한반도 패러다임, 냉전종식이 갖는 시대적 의미를 살펴보고 한반도 평화 공존을 위한 주요 외교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교수는 미국 코네티컷대에서 석ㆍ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통일부 정책자문위원, 청와대 국가안보실 제2차장, 한국정치학회 및 국제정치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외교부 문화ㆍ공공외교부문 정책자문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ㆍ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하여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등에 대한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의 유명 칼럼니스트인 새뮤얼 프리드먼 컬럼비아대 교수가 한국에 온다. 한국기자협회와 삼성언론재단, 한국언론학회는 다음달 14일 프레스센터에서 새뮤얼 프리드먼 컬럼비아대 교수를 초청해 ‘디지털 시대의 저널리즘’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뉴욕타임스 기자 출신으로 현재는 미국 유명 저널리즘스쿨인 컬럼비아 저널리즘스쿨의 교수로 있다. 프리드먼 교수는 국내에서는 ‘미래의 저널리스트에게(Letters to a young Journalist)’라는 책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다. 이날 강연의 진행은 박성희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가 맡는다. 현직 언론인은 물론 언론 지망 학생도 무료 청강이 가능하다. 선착순 15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삼성언론재단 이메일로 받는다.
수퍼모델 수상자 모임인 ‘아름회’가 오는 20일 오전11~오후6시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위탁가정 아기들을 위한 자선바자를 연다. 아름회는 지난 10년간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봉사활동을 해왔다. 2016년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자선바자회, 모금방송, 후원금 전달, 후원의 밤 진행, 영아원 봉사 등 입양을 기다리는 아동을 돕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수익금 전액을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 위탁가정에서 보호되며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의 양육비와 의료비로 쓴다. 김효진 아름회 회장은 “아름회가 10년간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봉사하면서 위탁가정에서 보호되는 아동들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됐다. 현재는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어린이 외에, 미혼 한부모, 장애인, 지역사회 복지 등에도 힘쓰고 있다.
영국 왕실에 꽃 작품을 주문 납품해온 유명 플로리스트가 내한한다. 서울플라워디자인직업학교는 이달 8~12일 영국 플로리스트 주세페 푸도리를 초청해 클래스를 연다. 푸도리는 본래 패션 전문가 출신이다. 셀프브릿지 백화점과 프라다 등에서 남성 의류 담당으로 일했다. 이후 전업을 준비하면서 영국 이후 사우스워크 칼리지에서 원예학을 공부했다. 이후 푸도리는 필로 플라워스, 맥퀸스 등에서 플로리스트 겸 강사로 일했다. 또 푸도리는 영국 왕실의 꽃 작품을 주문 제작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서울플라워디자인직업학교(SFS)는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한 직업능력개발훈련 교육기관으로, 화훼장식기사, 플로리스트, 원예심리상담사 등 자격증 과정을 지도한다. 이곳의 권지혜 대표도 영국과 미국 등에서 잔뼈가 굵은 실력파 플로리스트다.
민갑룡 경찰청장이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웹하드 카르텔과 디지털 성범죄 산업에 대해 특별수사를 요구한다’는 청원에 응답했다. 민 청장은 27일 청와대 유튜브 방송 ‘11시30분 청와대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 청장은 “청원을 비롯해 사회적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8월 13일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사이버성폭력 특별수사단을 구성했다”면서 “이달 26일까지 음란물 유통 업자, 유포사범, 불법촬영사범 등 1012명을 검거하고 이 중 63명을 구속했다”고 말했다. 민 청장은 “(디지털성범죄) 범죄수익 환수를 위해 기소 전 몰수보전 신청, 조세포탈 혐의 국세청 통보 등으로 불법 촬영물로 수익을 얻는 구조를 청산하겠다”고 강조했다. 해외에 서버를 둔 음란물 유포 플랫폼을 겨냥해서는 “미국 국토안보수사국(HSI)과 공조수사를 협의 중이며, 말이 나오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청원은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 담당 책임자인 민 청장이 답변을 했다. 이번 청원은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실, 반부패비서관실, 디지털소통센터, 경찰청,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여성가족부, 법무부 등이 긴밀하게 협의했다. 한편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