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오는 10월 6일까지 홍대입구역 부근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 팝업스토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뚜까따’의 협업으로 탄생한 ‘써모스 빌리지’ 캐릭터를 활용했다. 신제품 전시는 물론, 방문객은 프로그램 여정 속에서 써모스 빌리지 주민들을 만나보는 콘셉트다.
매장에는 요가와 명상을 즐기는 ‘고야’, 플로깅과 산책을 좋아하는 ‘수다’, 매일 일기를 기록하는 ‘다라’, 환경을 사랑하며 카페를 운영하는 ‘모스’ 등 주민들을 만나는 세계관으로 꾸려져 있다. 체험 종료 후에는 친환경 뜨개 텀블러 백과 럭키 드로우 쿠폰을 증정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