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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관내 2번째 공립 작은도서관 오픈

하남시청이 덕풍스포츠문화센터 3층에 위치한 ‘덕풍스포츠작은도서관’을 30일부터 시범운영하기 시작했다. 
 
최근 시청에 따르면, 이 도서관은 관내 두 번째 공립 작은도서관으로 101.47㎡ 규모이며 2,870권의 장서와 열람석 22석이 놓여 있다. 문화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휴식을 겸한 문화공간을 제공하여 북카페처럼 누구에게나 열린 도서관을 운영하고자 하는 취지다. 
 
시민들은 이곳에서 도서열람 및 대출, 책이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범 운영은 내년 1월 2일까지고, 내년 1월 3일부터는 ▲도서 대출ㆍ반납 ▲책바다 등 정상적인 도서관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쉰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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