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요리 양념 전문 브랜드 ‘하루미’를 선보이며, 이 시장 공략에 돌입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하루미는 양념장 한 팩이면 고기를 비롯한 각종 요리를 손쉽게 완성시키는 만능 양념 브랜드로 출시됐다. “하루 중 가장 나다운 식사를 제안한다”는 의미다.
이번에 출시하는 하루미 양념 소스는 고기양념 4종이다. △소갈비 △소불고기 △돼지갈비 △돼지불고기 등으로 꾸려졌다. 500g 중량에 4980원이다.
회사 측은 이후 저당ㆍ글루텐프리ㆍ할랄 인증 등 트렌드를 접목한 다양한 양념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한다는 입장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