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가족센터가 오는 4월 18일 관내 다문화가족 90명을 대상으로 나들이 행사 ‘해피 투게더’를 연다.
최근 센터에 따르면, 이 행사는 다문화가족의 관계향상을 위한 내용이다. 외갓집체험마을에 방문하여 전통먹거리 체험, 전통 놀이, 농촌 체험 등을 진행한다. 가족 참가자들은 행사를 통해 유대감을 다질 수도 있다.
또 센터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관계 증진 및 가족문제 예방을 위한 가족관계, 가족돌봄, 가족생활,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등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상시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