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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돋보기] 관악문화재단 꿈의 극단

관악문화재단이 청소년 뮤지컬 교육 프로그램 2025 꿈의 극단 관악 ‘우리가 영웅’ 단원을 7일까지 모집한다.

최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관악구 지역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중1~고3 대상으로 2006~2012년생이다.

교육비는 무료로, 극단에서는 극단 ‘죽도록 달린다‘ 및 ’사다리연극놀이연구소‘가 협력 기관으로 참여하여 교육 전문성을 높인다. 또 연극 ‘오이디푸스’, 음악극 ‘악녀, 메디아에 대한 오해’, 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 등을 연출했던 서재형 연출가가 총괄한다. 뮤지컬 ‘영웅’, ‘왕세자 실종사건’, ‘윤동주 달을 쏘다’ 등으로 유명한 한아름 작가를 필두로 국내 정상급 전문가 특강이 준비돼 있다.

교육은 연말까지 8개월간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관악아트홀 연습실 ‘스튜디오G’에서 진행하며, 단원은 정규 수업 및 리허설ㆍ정기공연에 필수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보호자 동의가 필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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