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족센터가 맞벌이가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엄마, 아빠랑 노는게 제일조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맞벌이 가정의 부모와 자녀 간 친밀감 증진을 위한 신체발달놀이 활동이다.
최근 기관에 따르면, 기관은 참가자를 6월 4일 오후 2시까지 모집한다. 2019~2021년생 자녀를 둔 12가구다. 행사는 2025년 6월 7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활동, 11시 30분부터 12시까지는 놀이터 자유놀이 등으로 꾸려진다.
참가비는 1인당 1000원으로, 행사는 일원어린이실내놀이터에서 진행한다. 온라인신청을 해야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