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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코리아, 빌더스 클럽 출범...성인 팬덤 확장

레고코리아가 첫 첫 앰버서더 프로그램인 ’레고 빌더스 클럽’을 출범했다. 국내 성인 팬덤 확장에 나서는 모양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앰버서더는 어른 겨냥 레고 어덜트 시리즈의 확산을 위한 취지다. 레고 보태니컬, 테크닉, 아트 등 어덜트 제품군을 중심으로 빌더스 클럽 멤버들과 협업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회사는 배우 고민시, 가수 츄, 방송인 덱스, 커플 인플루언서 ‘젤라필(젤라비X재필)’을 ‘레고 빌더스 클럽’의 첫 멤버로 선정했다. 모두 실제 레고 팬으로, 각자 1년간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콘텐츠를 통해 레고 어덜트 시리즈의 매력을 전달한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성인들을 위한 레고의 다양한 제품군을 알리고 영감을 선사하기 위해 실제 레고 팬으로 구성된 앰버서더들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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