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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돋보기] 현진건 기념도서관 노벨문학상 작가들 톺아보기

동대문구 제기동 감초마을 현진건 기념도서관이 한국외대와 함께 ‘노벨문학상 작가들 톺아보기’ 강좌를 진행한다.

최근 구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강좌는 2025년 문학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강좌는 6월 2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진행된다. 강연 제목은 “한국-한강『채식주의자』: 우리는 사랑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이며, 윤선경 외대 영어통번역학부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 장소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회관 세미나실이다.

대상은 문학을 사랑하는 성인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무료다. 문의는 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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