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소통공작소가 ‘반려동물 한복 만들기’ 교육을 진행한다.
최근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에 따르면, 6월 21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각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강아지 한복 만들기를 진행한다. 장소는 공작소 다목적실이다.
7월 12일과 19일 각각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는 고양이 한복을 만드는 과정이다. 장소는 같다.
이번 강좌는 2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접수한다. 재료비 2만원은 참가자 부담이며, 팀(2인)별로 1벌 제작이다. 한복 색상은 랜덤이다. 또 반려동물은 몸무게 최대 9kg까지만 제작이 가능하다. 2회차 수업 모두 참여해야 한복 완성이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