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가족센터가 이달 21일 ‘가족사랑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센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환경에 대해 알아보자’라는 주제로 용산어린이정원 내 어린이환경생태교육관에서 꾸려진다. 양육자와 어린이가 함께 멸종위기야생동물에 대해 배우는 환경교육과 함께 교육관 체험활동이 있다.
행사는 가족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꾸려지며, 일주일 중 하루 가족 간의 소통과 유대를 장려하는 취지다.
한선규 센터장은 “가족사랑의 날을 통해 매 월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가족친화적인 문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