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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청년창업센터, 오픈 1년만에 총매출 30억 돌파

도봉구 청년창업센터가 문을 연 지 1년 만에 입주기업 총매출 30억원 등 성과를 보였다.

작년 5월 창동에 오픈해 광운대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이곳은 그동안 28개의 청년 기업을 육성해 왔다. 이들은 총매출 30억원 외에도, 고용 창출 57명, 투자유치액 8억원을 달성했다.

이 이면에는 입주기업별로 맞춤형으로 진행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함께 회계ㆍIRㆍ마케팅 교육 등 성장단계별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이 도움이 됐다는 분석이다. 이 외에도 글로벌 비즈니스 매칭, IR 실전 피칭 등 외부 연계형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오언석 구청장은 “센터가 제공하는 맞춤형 프로그램과 대내외 연계 지원이 청년 기업들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앞으로 사업화부터 투자, 판로, 협업까지 전 주기 밀착 지원으로 청년 기업들의 실질적 성장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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