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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표 웨딩홀 1호 ‘피움서울’ 7월 1일 개관

서울시가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급 시설을 갖춘 서울시 대표 웨딩홀 1호 ‘피움서울(FIUM SEOUL)’을 7월 1일 개관한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피움서울은 서울여성플라자 내 기존 국제회의장을 전면 리모델링해 만든 실내 공공웨딩홀이다. 서울시는 시민 공모로 명칭을 정했으며, 운영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직접 맡는다.

이 공간은 하객 200명을 수용할 수 있고, 대방역 도보 3분 거리다. 차량 100대 주차가 가능하며, 용산역과도 가까워 지방 하객 이동에 용이하다.

‘피움서울(FIUM SEOUL)’의 대관료는 무료이며, 내년 예식까지 신청을 받는 중이다. 예비부부 중 한 명이라도 공공예식장 신청일부터 예식 당일까지 서울시 거주 사실이 인정되는 경우 비품비 최대 100만원 지원이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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