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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쇼핑몰 20일만에 12억원 주문 기록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달 26일 첫 선을 보인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온라인 쇼핑몰’이 개설 20일 만에 누적 주문 건수 2만6000건 이상, 총 주문 금액 약 12억 원, 회원 수 2만 2000명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6일 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기존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는 편의점 등 오프라인 유통망에 의존해 제품 선택의 폭이 좁고 구매 접근성이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쇼핑몰은 공공배달앱과 연계, 12개 생리용품 업체가 입점해 상품을 다양화했다.

입점 중소 제조사들 역시 입점 이후 온라인 매출이 평균 50% 이상 증가했고 브랜드 인지도가 향상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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