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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돋보기] 용산구 대학입시설명회

용산구청이 오는 7월 15~17일 용산꿈나무종합타운 꿈나무극장에서 ‘2026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관내 거주 또는 지역 내 학교 재학생 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행사를 연다. 하루당 150명씩이다. 행사에서는 성균관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경희대, 동국대, 서강대 입학사정관이 직접 참여, 각 대학의 전형 방법과 선발 기준, 전년도 입시 결과 등을 바탕으로 최신 입시 정보를 상세하게 전한다.

또 구청은 별도로 4회에 걸쳐 ‘2026학년도 수시대비 1:1 전략컨설팅’을 진행한다. 용산구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고등학교에 다니는 3학년 학생과 학부모가 대상이나, 구에 거주하는 졸업생도 신청할 수 있다. 총 126명이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의 현직 교사들이 참여해 수험생 개개인의 역량과 진학 준비 상황을 면밀히 진단한 후, 수시모집에 적합한 지원 전략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이들 사업의 참가 신청은 구청 진학 포털 ‘용산진학패스’에서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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