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오공 제공]](http://wflower.info/data/photos/20181042/art_15396574977197_19343b.jpg)
완구기업 손오공이 가을 시즌을 겨냥해 집 안에서 쉽게 갖고 놀 수 있는 블럭 완구세트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메가블럭의 ‘레이싱 트랙세트’와 ‘러닝 디럭스 빌딩백’이다. 레이싱 트랙세트는 3세 미만 영유아들도 쉽게 레이싱카와 트랙을 조립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레이싱카 2대 및 트랙 등을 포함한 60피스로 구성됐다. 또 바퀴가 달린 블럭 베이스로 두 가지 디자인의 자동차 커버 블럭을 서로 바꿔 레이싱카를 매치할 수 있다.
디럭스 빌딩백은 그림과 숫자 등이 있는 무지개 문양의 150개 블럭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블럭을 조합하면서 숫자세기나 모양 등을 학습하고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정리와 이동이 편리한 친환경 소재의 보관용 가방도 함께 제공된다.
손오공 마텔 브랜드 담당자는 “쌀쌀해진 요즘, 추위로 야외활동에 제한이 많은 영유아 자녀들을 가진 부모들은 아이들과 집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완구를 찾는다”면서 “메가블럭의 신제품 2종은 기본적인 블럭놀이는 물론,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놀며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이 가미돼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