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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3사, 설 선물세트 예약 시작…행사카드 최대 40% 할인 가능


 
대형마트 3사가 내년 설을 두 달 여 앞두고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이마트는 12월 13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설 선물세트 560종 판매를 진행한다. 온라인몰인 이마트몰에서도 설 선물세트 예약이 가능하다. 이번 예약에서는 행사카드로 구매시 일부 인기 세트에 대해 최대 40% 할인이 가능하다. 금액대별로 최대 15%를 신세계 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행사도 있다. 
 
롯데마트도 내년 1월 24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롯데마트는 설 선물세트 예약 품목을 200종 정도로 압축했다. 그 대신 할인 폭을 높이고, 물량을 늘렸다. 롯데마트는 제휴 카드로 결제시 최대 40% 할인을 제공한다. 일부 가격 인상 품목에 대해서는 작년과 가격 동결로 진행한다. 
 
홈플러스도 내년 1월 24일까지 마트와 익스프레스, 온라인 등에서 300여종의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행사카드 결제시 최대 30% 할이늘 하며, 금액에 따라 최대 150만원까지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마트들은 이번 설에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도 있다. 롯데마트의 천일염 참굴비 세트 1호, 홈플러스의 GC녹십자웰빙 어삼홍삼진액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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