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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맘든든센터, 어린이날 맞이 프로그램 운영 

서울 영등포구가 어린이날을 맞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등포구는 다음달 4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육아공동체 공간 ‘맘든든센터’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즐겁고! 신나고! 행복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맘(心)든든센터’는 부모는 마음 든든하게, 아이들은 마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영유아 돌봄 공간이다. 영등포구 관내에 4곳이 있다. 
 
이번 어린이날 운영 프로그램은 맘든든센터 1호점인 신길4동 육아종합지원센터(신길로40길 5)와 2호점인 영등포동 자치회관(국회대로 44길 4) 등 2곳에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표정부채 만들기, 가족 액자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포토존 운영등이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동물 캐릭터 의상을 입고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영등포구청은 이와 별도로 4~5일간 영등포공원에서 ‘영등포 어린이축제’도 연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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