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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0명 발생...현재 격리자 701명

국내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신규 확진자가 하루만에 40명이 발생했다. 
 
27일 질병관리본부 발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신규 확진자 40명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총 누적확진자는 1만1265명으로 집계됐다. 격리 해제자는 이날 20명 늘었다. 현재 격리 중인 환자는 총 701명으로 집계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지역별로 서울이 180명으로 가장 많고, 대구 137명, 경기 109명 등이다. 검역 도중 확진돼 격리 중인 환자는 125명이다. 격리 중 환자가 없는 지역은 세종시와 광주광역시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역사회 추가 전파를 신속히 차단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다중이용시설 이용자 및 행사참여자에 대한 일제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본부는 27일 고2, 중3, 초1~2, 유치원생 대상 등교수업이 확대됨에 따라 학교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학생과 교직원이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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