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도봉구청 제공]](/data/photos/yhnews/202010/RPR20201029001200353_01_i.jpg)
가을철을 맞아 성년례를 치르는 청소년들의 모습이 듬직하다. 28일 도봉구청이 간송옛집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통 성년례 행사장이다. 성년례란 사회적 책무를 일깨워주는 의식절차로 우리민족의 전통문화유산인 관혼상제 중 첫 번째 의식이다. 주요 의식으로는 아이 때 입는 옷을 벗고 어른의 옷을 입는 삼가례와 술을 마시는 예법을 가르치는 초례, 자를 지어주는 명자례, 마지막으로 부모님과 내빈께 하는 배례 등이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