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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예술인·단체에 대관료 최대 90% 지원

화성시문화재단이 ‘2021 대관료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술인과 예술 단체를 모집한다. 경기도·화성시가 함께 주관하는 사업으로, 예술인의 창작과 공연·전시 발표 부담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이들에겐 대관료의 90%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해준다. 무관중 공연을 할 경우엔 촬영비를 같이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전문예술법인이나 예술 활동을 증명할 수 있는 예술인, 예술단체 중 관에 등록한 공연·전시장·문예 회관에서 공연이나 전시를 계획 중인 이들이다.

 

선정 기준은 ▶사업 계획의 적절성 ▶지역 문화 발전 기여도 ▶최근 2년간 사업 실적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이들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사업 신청서와 계획서 등을 작성해 4월 23일 오후 6시까지 예술지원팀에 이메일로 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화성시문화재단은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늘릴 수 있도록 여러 사업을 운영 중이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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