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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영어ㆍ중국어 함께 적힌 도봉구 종량제 봉투 시안

 
도봉구청이 외국인 주민들이 생활폐기물을 올바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알리기 위해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영어와 중국어 병행 표기를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달 말부터 도봉구에서는 외국어 병기 종량제 봉투가 판매될 전망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외국인 주민들 역시 사회의 구성원이자 이웃으로, 잘 적응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문화와 질서에 대한 안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진은 종량제 봉투의 시안.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