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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화통스쿨 참여자 1일까지 모집 

성북구 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다음달 2일부터 토요일마다 총 3회에 걸쳐 ‘화통스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ㆍ비다문화 가족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기획됐다. 참가 자격은 성북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며, 미술 및 요리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방식이다. 
 
우선 1회차는 ‘마음 읽는 미술놀이’로, 우리 가족만의 인사 만들기, 인물화로 알아보는 나의 현재 등을 다룬다. 2회 프로그램은 ‘각양각색 의사소통’을 주제로 우리만의 사랑 표현법 만들기, 감정 인형과 칭찬 나무 만들기 등이다. 3회차에서는 가족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요리 프로그램이며, 음식을 함께 먹으며 다른 가족과 소통하는 내용이다. 
 
프로그램은 화상회의 앱 줌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1일까지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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