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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서울 청년에 맞춤형 재무설계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가 시내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두 기관은 취업준비 청년 및 사회초년생 대상으로 ▶노후준비 서비스 안내 ▶노후준비 종합진단 후 결과지 제공 ▶종합재무설계 상담을 통한 지출관리계획 및 실천 목표 선정 ▶지속적인 사후관리 통한 목표 달성 지원 등을 진행한다. 또 두 기관은 이달부터 시범적으로 서울시 청년 220명에게 재무상담 및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전윤경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장은 “청년수당이나 상담 등으로 연계된 2만 여명의 서울 청년들 이외에도 이번 국민연금공단과의 청년 맞춤형 재무설계 서비스 제공을 시작으로 서울지역 340만여 청년들의 욕구에 맞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하여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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