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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일하는재단,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지원사업’ 참가자 공모 

함깨일하는재단이 에쓰오일과 함께 진행하는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참가자를 다음달 15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푸드트럭 사업자들의 창업활동을 격려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서는 전국 청년 푸드트럭 52곳을 선발한다. 선발된 팀은 150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받는다. 성과가 우수한 4개팀에는 추가로 50만원의 주유상품권이 지원된다. 
 
참가 대상은 전국의 청년 푸드트럭 사업자(만 19세 이상 ~ 만 39세 미만)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푸드트럭 사업수행 사회적경제기업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우대하여 선발한다. 

 

이원태 함께일하는재단 사무국장은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위기상황에 처한 청년 푸드트럭 사업자들을 격려하고, 푸드트럭 창업 활성화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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