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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아이세움, ‘흔한남매 12’ 예약 판매 및 사인회 행사 

미래엔의 아동 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29일 ‘흔한남매 12’를 정식 출간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책은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이야기를 재구성한 코믹북이다. 2019년 출간 이후 누적 250만 부 이상이 판매될 정도로 초등학생 사이에서 인기다. 
 
이번 서적에서는 에이미와 으뜸이의 일상과 으뜸이의 전교회장 선거 출마, 슬픔을 잊게 하는 매콤한 떡볶이 등의 에피소드를 담았다. 
 
또한 회사 측은 이번 12편 출간을 기념해 다음달 10일 오후 2시 영풍문고 인천 스퀘어원점에서 사인회도 한다. 미래엔 아이세움에서 30일까지 폼을 통해 응모하면, 100명을 랜덤 추첨해 사인회 참여 기회와 보온병 등을 제공한다. 
 
위귀영 미래엔 출판개발실장은 “흔한남매는 주로 남매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에피소드를 웃음과 공감 가는 스토리로 코믹하게 그려 어린이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며 “신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 어린이들에게 다시 한번 유쾌한 웃음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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