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이 초등 고학년 타깃의 영문법 교재 ‘윤스 그래머 핏 타임’을 출시했다. 
 
20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책은 중1 영어 교과서 13종을 분석해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필수 영문법 개념을 다룬 것이 특징이다. 또 단원마다 전문 강사의 동영상 강의를 보고 들으며 익힐 수 있다. 
 
또한 책에는 교과서 지문을 활용한 연습문제, 문법 개념을 차트로 쉽게 설명한 ‘그래머 맵’, 학교 내신 및 수행평가를 대비한 문법 기반의 문법 기반의 듣기, 말하기, 쓰기 훈련 등이 수록돼 있다. 
 
이 시리즈는 교재 3권과 워크북 3권, 스마트베플리 음원 60차시, 강의 영상 48개로 구성되어 있다. 인근 윤선생 학원이나 교습소, 공부방 등 체인 교육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윤선생 관계자는 “중?고등학교로 진학하면 영어 쓰기와 독해의 비중이 높아지기 때문에 초등 고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사이에서 문법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가 많다”며 “이번 신간 교재로 영어 문법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져둔다면 중학 영어를 대비하는 데 수월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