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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경원선 창동~도봉역 교체 방음벽 예상 모습


도봉구청이 경원선 창동~도봉역 구간 방음벽의 개선 모습을 최근 공개했다. 이곳은 1980년대 설치돼 노후화로 방음이 잘 되지 않아 주민 애로가 컸다. 국가철도공단은 창동~방학(1구간), 방학~도봉(2구간)으로 나누어 방음벽 교체공사를 실시한다. 공사는 내년 10월까지 갤러리형 흡음 방음벽으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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