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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메로나 가격 200원 인상

식품기업 빙그레가 25일 발표를 통해 메로나, 비비빅, 슈퍼콘 등 아이스크림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전했다. 
 
25일 회사 측 발표에 따르면, 일반 소매점 기준 메로나, 비비빅을 비롯한 바 아이스크림 7종과 슈퍼콘 등의 아이스크림은 1000원에서 1200원으로 오를 전망이다. 
 
메로나는 빙그레가 1992년 멜론을 기반으로 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히트를 쳤다. 회사 홈페이지에 따르면 1992년 출시와 동시에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후 30년간 꾸준히 사랑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현재는 빙수 제품과 튜브 제품 등으로 브랜드를 확장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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