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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문화재단, 2023년 중랑아티스트 모집 

중랑문화재단이 이달부터 구 관내에서 진행하는 버스킹에 참여할 지역 문화예술인과 단체를 모집한다. 
 
최근 재단에 따르면, 모집은 연중 상시로 진행된다. 나이와 지역 등 제한이 없으며,음악과 공연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길거리공연 및 시연을 할 수 있는 문화예술인과 단체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이메일로 하면 된다. 
 
또한 재단 측은 정기거리공연, 소소한중랑음악회, 서울장미축제, 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공연 기회도 제공한다. 

 

유경애 재단 대표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의 활동무대가 많이 줄어든 요즘 시대에 재단에서 준비한 버스킹 무대를 통해 본인이 가진 재능을 구민과 함께 나누는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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