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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청, 상반기 체력증진교실 정원확대

강동구청이 이달부터 6월까지 진행하고 있는 ‘2023년 상반기 체력증진교실’의 모집정원을 확대하고 참가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 교실은 강동구체육회가 주관하고 강동구가 지원하며, 구민 건강 증진이 목표다. 무료로 천호아우름센터에서 성인반과 어르신반 등 2개 프로그램이 있다. 생활체육지도사 자격이 있는 전문 강사가 교육을 담당한다. 
 
만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의 ‘영 시니어 운동클럽’은 스트레칭 위주의 고령층 맞춤형 프로그램이며,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바디밸런스+코어운동교실’은 근력 강화 프로그램이다. 
 
현재 체력증진교실은 59명 현원으로 운영 중이다. 구청은 정원을 80명으로 늘렸다. 현재 어르신반(오전 11시), 바디밸런스+코어운동교실(오후 1시 30분, 2시 30분) 신청이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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