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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돋보기] 서울시 골목창업학교

오는 3월 10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는 서울시 골목창업학교는 서울시 거주 청년 중 외식업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 인원은 이번 기수(4기) 20명이다. 만 19~39세로 주민등록지가 서울이어야 한다. 
 
학교 공고에 따르면, 교육은 주4일 총 13주에 걸쳐 진행된다. 커피, 디저트를 포함한 외식업을 지원한다. 교육은 상권분석 등 이론교육, 전문가 코칭을 통한 실습교육, 소비자 품평회와 피드백, 선배 매장에서의 멘토링, 분야별 전문가와의 1대1 코칭 등으로 꾸려진다. 
 
또한 학교 측은 수료생에게 창업자금 저리 융자지원, 창업 전후 실전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학교 측은 서류와 면접을 거쳐 교육생을 선발한다. 서류심사는 경력, 자격증, 창업자역량, 창업실현가능성 등을, 면접심사는 창업자역량, 창업실현가능성, 창업준비노력도 등을 평가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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