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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마포형어린이집 4곳 선정…1년 시범운영

마포구청이 최근 마포형어린이집 4곳을 선정해 1년간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마포형어린이집은 민간 및 가정 어린이집 중 일정 요건을 갖춘 우수기관을 선정해 교사 처우와 프로그램의 개선, 시설 개보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민간 보육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취지다. 
 
이번에 선정된 시범 마포형어린이집은 성산동 깊은샘영재어린이집, 중동 다솜어린이집, 공덕동 다연어린이집, 대흥동 키즈동화나라어린이집 등 4곳이다. 이들 4곳은 교사 처우 개선, 수요자 맞춤 보육서비스 운영, 아동인권 보호,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을 지원받는다. 
 
구청은 또 내년 3월부터는 마포형어린이집을 10곳으로 확대해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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