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중랑구립정보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 운영

중랑구립정보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최 공모 사업인 ‘2023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독서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교육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독서ㆍ독후 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논리적 사고력을 증대하고 코딩 교육과 연계하여 디지털 역량을 향상하는 내용이다. 교육은 4회차로, 어린이들은 사서와 함께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한 후, 직접 코딩 시나리오를 작성하여 친구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코딩 전문 강사와 함께 코딩 실습을 해볼 수 있다. 사업은 6월 경 진행하며, 도서관은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표재순 중랑문화재단 이사장은 “이 사업을 통해 도서관 자원을 활용하여 독서 흥미 고취,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더불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많은 어린이들의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PHO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