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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 ‘천문우주센터’ 체험관 오픈…웅진씽크빅 파트너십

어린이 직업 테마파크 키자니아가 웅진씽크빅과 협업해 서울점과 부산점에 천문우주센터 체험관을 27일 오픈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 체험관은 웅진씽크빅의 증강현실(AR) 인터랙티브 북을 활용, 천체 이론에 대해 생생하게 배워본 후 메타버스 속 우주를 탐사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이에 따라 어린이들은 입체적인 독서 경험과 탐사 로봇 원격 조종을 통해 우주 연구원의 다양한 업무 지식을 습득하고 궁금증도 해소하게 된다. 
 
또한 체험관 내 실제처럼 구현된 우주관제실과 우주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한 어두운 조명은 마치 실제 우주 공간에 온 듯한 높은 몰입의 체험을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회사 측은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한 키자니아의 유일무이한 체험관으로 미래의 우주 연구원을 꿈꾸는 어린이들이 보다 몰입하여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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