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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문화재단, 창립 3주년 기념 콘서트 11일 열기로

중랑문화재단이 창립 3주년 기념 콘서트 ‘더 레전드 오브 뮤지컬’을 이달 11일 중랑구민회관 대극장에서 연다. 
 
이번 공연은 국내 뮤지컬계 대표배우인 신영숙과 양준모, 그리고 음악감독 민활란의 지휘로 진행된다. 콘서트에서는 ‘모차르트’ ‘맘마미아’ ‘레베카’ 등의 유명 OST 등으로 프로그램을 꾸렸다. 
 
뮤지컬 배우 신영숙은 ‘레베카’ ‘맘마미아’ ‘캣츠’ 등에서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의 사랑을 받아왔다. 뮤지컬 배우 양준모는 깊은 울림의 목소리와 노련한 연기력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또 예술감독으로도 왕성하게 활동해 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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