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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문화원,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 입상자 시상

도봉문화원이 지난 25일 도봉구민회관 하모니홀에서 제17회 도봉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수상자 100여명과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올해 17회다. 도봉구민 및 도봉구 소재 학교ㆍ직장 및 기관에 다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본 대회는 매년 한글날인 10월 9일 진행해 왔다. 올해 대회는 도봉구 출범 50주년을 기념해 치러졌다. 총 300여 명의 도봉구민이 참여한 가운데 총 126점의 작품이 입상의 영광을 누렸다. 
 
도봉문화원은 “매년 한글날 열리는 대회를 통해 한글의 소중함과 우리 도봉의 아름다움을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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