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노원구청, 5월 5일 어린이날 축제

매년 대형 어린이날 축제로 주민들의 호평을 받아온 노원구청이 올해도 5월 5일 당일 7차선 구간을 통째로 비워 어린이날 축제를 연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롯데백화점에서 순복음교회까지 이어지는 약 550m 구간 노해로 도로를 막고 놀이동산으로 운영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10시 30분부터 롯데백화점 앞 메인무대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캐리와 친구들, 신비아파트, 로보카폴리 싱어롱쇼와 드림트리합창단&노원 솔리스트앙상블 공연이 있다.
 
체험으로는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도자기체험 등이 있으며, 소방서와 경찰서와 연계한 경찰복 입어보기, 경찰오토바이 탑승, 소화기 사용법 등 체험이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노해로 7차선에 놀이동산을 계획했다”라며 “온 가족이 함께 나오셔서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PHO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