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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거마도서관, 장애인 독서 프로그램 ‘세상을 여는 그림책’ 운영

송파문화재단 산하 거마도서관이 발달장애인을 대상 독서문화 프로그램 ‘세상을 여는 그림책’을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최근 재단에 따르면, 이 사업은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 경험을 제공하여 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내용이다. 도서관 측은 발달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주제의 그림책을 선정하고 독서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언어발달과 자존감 형성, 사회적응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8월까지 운영한다. 
 
도서관 측은 “11회에 걸친 독서 프로그램과 그림책 원예, 요리 수업 등을 통해 정서 발달과 사회 적응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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