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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 7월 27~28일 초청장 ‘문제적 핑크’ 초청공연

관악문화재단이 캐나다 퀘백 대표 극단과 프랑스 댄스컴퍼니의 합작 공연인 ‘문제적 핑크’를 다음달 27~28일 초청공연 형식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최근 재단에 따르면, 재단 측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해외 아티스트가 직접 공연하는 공연을 준비했다. 작품 ‘문제적 핑크’는 전 세계 87개 회원국이 함께하는 국제어린이청소년연극협회(아시테지 코리아)에서 공식으로 초청한 캐나다 퀘백-프랑스 합작 콘텐츠다. 
 
공연은 캐나다 퀘백의 5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극단 ‘르 쁘띠 떼아뜨르 드 쉐르브룩’과 프랑스 대표 댄스컴퍼니 ‘라 파랑테즈’가 협력해 제작했으며, 공연에서는 무용과 연극을 결합한 ‘피지컬 시어터’ 장르로 핑크 놀이공간에서 행복한 ‘알릭스’, ‘사샤’, ‘루’, ‘노아’ 네 명의 주인공이 외부의 소식을 듣고 받아들이고 새롭게 판단하는 과정이 담겼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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